클래식으로 보는 안데르센의 추억II "인어공주"
안데르센 원작을 바탕으로 오케스트라가 주도하는
온 가족 사랑, 회복 ,희망 나눔 프로젝트
부모님과 자녀가 동시에 추억하는 동화와, 클래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공감의 장을 만든다.
책 읽어주는 오케스트라 라는 독특한 퍼포먼스와 함께 책 속의 장면이 다채로운 조명과 영상으로 연출된다.
무대 위 오케스트라와 연주자들이 줄거리와 일체가 되어 연주된다.
연주 사이사이 지휘자는 동화를 읽어줄 뿐 아니라 음악 곡에 대한 해설도 가미가 되어,
관객은 음악과 줄거리를 듣고, 영상과 조명을 통해 느끼고,
또한 화면 속에서 직접 책을 읽기도 하면서 각자의 상상력으로 감성을 극대화 시키게 된다.